탄화수소 및 양털의 섬유성 지방을 원료로 한 기초 연고 제품 수분 조절 기능의 적정 보습제         라임 열매, 장미, 쟈스민, 오렌지꽃 등에 함유된 에테르유에서 발견할 수 있다. 파르네졸은 특히 피부 친화성의 방취용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발한으로 인한 세균 부패를 방지함으로써 신체의 악취를 예방한다.           생강은 가장 오래 알려진 의학용 식물중의 하나이며 이미 한방 약전(藥典)에 수록되어 있다. 비사볼롤(bisabolol), 아즐렌(azulene)등과 마찬가지로 생강에서 생성되는 에테르유 역시 세스퀴테르펜 알콜의 일종으로서 염증 예방과 세균 발육 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 생강추출물에 함유된 자극성 성분은 혈류를 자극함으로써 몸을 덥히는 효과가 있다.           한방 식물 Zi Cao(Radix Lithospermi erythrothizon)의 뿌리에서 뽑은 적색의 추출물로서 항염 및 피부 보호 특성으로 인해 수천년 동안 피부 염증 및 화상 치료 분야에 사용되어 왔다. 염증 예방 및 피부 보호의 특징이 있다.           유럽 전체에 분포된 마로니에 나무의 건성 열매로부터는 혈류 자극, 강화, 손상 혈관 보호 등의 역할을 하는 물질을 추출할 수 있다. 추출물의 주요 성분인 아에스신(aescin)과 아에스큘린(aesculin)은 부종(浮腫) 증상을 방지하고 정맥 상태를 조절한다. 마로니에 추출물은 특히 정맥 노장(怒長), 정맥 충혈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혈류 자극, 수축 촉진, 염증 방지 등의 역할을 한다.           이르가산은 주로 방취제/항발한제에 사용되며 세균에 의한 신체 악취를 감소, 지연시킨다. 아르가산은 또한 항균성이 높으며 곰팡이, 효모 등과 같은 균류에 광범위하게 적용한다. 이 같은 이유에서 손 살균제 및 그 유사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소프로파놀은 모든 알콜중에서 항균 효과가 가장 강력하고도 또한 가장 신속하다. 이는 이소프로파놀이 갖는 특정의 단백질 구조 특성이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 등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다. 살균, 항균 등의 특성이 있다.           18가지의 서로 다른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로서 머리카락, 손발톱의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케라틴은 상피 세포에서 형성되며 수분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 머리카락이 건성화 되고 부서지며 무디어지는 증상은 케라틴이 결핍되어 있다. 케라틴은 손발톱 보호 제품의 활성 성분으로 함유되어 손발톱의 상부 건조층에 스며들면서 수분을 결합시킨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손발톱의 탄력성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 수분 균형의 조절, 손발톱 및 머리카락 구조 개선 등의 역할을 한다.           각질 피부를 고형화한후 해당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젖산의 흡습(吸濕)특성은 젖산이 보습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젖산 농축 형태로 사용되 어 사마귀와 티눈을 치료하며 주위의 정상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침이 없이 각질 피부만을 부드럽게 만든다. 저농축 수성 용액에 첨가되는 경우 젖산은 산성 크림, 얼굴 로션, 발세척액 등에 함유되며 피부가 생리학적으로 지니고 있는 산성 피질을 유지시킨다. 각질 처리 및 흡습의 특징이 있다.           중국식 명칭으로 lixuecao인 아시아산의 습지 피막이풀속(Centella asiatica)은 기타 일체 한방 서적의 기초 자료가 되고 있는 의학용 식물에 관한 한방 약전(藥典)에 이미 수록되어 있다. 습지 피막이풀속은 항염제와 주름방지 크림에 함유되어 사용되고 있다. 항균, 항염, 피부의 자연 재생 촉진, 피부 유연화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레몬 향유(Melissa officinalis)의 잎에서 추출한 에테르유. 레몬 향유의 경우 고대에 이미 의학용 식물 및 향신료 식물로 언급된 바 있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양봉가들이 해당 식물 의 잎으로 벌통을 청소함으로써 벌이 벌통내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해 왔다. 이것은 다양한 제품의 활성 성분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페파민트(Mentha piperita)의 마른 잎에서 추출한 에테르유. 페파민트는 그 의학용 특성으로 인해 고대부터 재배되어 왔다. 3000년전의 이집트 무덤에서 페파민트가 발견된 적이 있 으며 일본에서도 박하를 얻을 목적으로 최소 2000년동안 재배되어 왔다. 통증 완화, 살균, 항염, 원기 회복 등의 특징과 함께 외적으로는 가려움을 멈추게 하고 피곤하고 긴장된 상태의 발, 다리를 상쾌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아미노산, 젖산, 요소(尿素), 알라토인 등을 혼합한 피부 보습 요소           거의 모든 동식물성 지방과 기름에서 발견되는 보습 성질의 알콜. 흡습(수분 흡수) 특성을 지니고 있어 화장품에 들어가는 물과 기름의 유상액에 함유되며 그를 통해 피부 탈수를 예방한다. 피부에서의 천연 오일 성분 생성을 촉진하며 피부의 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증류 과정을 통해 백리향(Thymus serpillum)으로부터 추출하는 에테르유. 강한 향신료의 냄새와 강렬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백리향은 고대 이래로부터 향신료 겸 의학용 식물로서 사용되어 왔는데 백리향유의 경우 그 특성으로 인해 기름기 많은 피부와 불순물이 있는 피부에 적용되는 피부 보호 처방제에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방부성, 수축성, 피부 조율 등의 특징이 있다.           코코넛 오일에서 얻은 지방산으로서 피부에서의 천연 오일 성분 생산을 촉진한다. 특히 피부 클린징 제품에 사용됨으로써 빈번한 피부 세척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방지한다. 피부에서의 천연 오일 성분 생성을 촉진한다.           판토텐산의 알콜 성분을 일컫는다. 판테놀(프로비타민 B5로도 알려져 있음)은 피부에 스며든 후 판토텐산으로 전환되는데 판토텐산이 결핍될 경우에는 피부 기능 장애, 피부염, 탈모, 두발 백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피부 보습 개선, 항염, 가려움 완화, 판토텐산 결핍에 따른 상기 증상 치료, 일광(日光)화상의 완화 등등의 특징이 있다.           보습 특성이 탁월한 피부 친화적 오일 성분으로서 피부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한다. 낙화생유는 특히 건성의 거친 피부에 적용되는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