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해조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갈색 해초(Laminaria hyperborea)로부터 추출한 추출물. 갈색 해초에 함유된 다다유(polysaccharide) 아미노산 화합물은 "생리적 해면체"의 역할을 하며 따라서 일종의 천연 보습제가 된다. 소위 점막 형태로 된 해당 화합물은 코닝효과를 통해 탈수를 방지하고 피부를 효율적으로 보호한다. 해초 추출물은 재보습, 형성,조율, 피부 퇴화 속도의 저하 등을 통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사용된다. 조절을 통해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피부를 조율한다.         수많은 동식물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성분의 신진대사 물질로서 일례로 나래지치(Symphytum officinale), 마로니에(Aescuiushippocastanum)등과 같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해낸다. 알란토인은 상처 치료와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며 각질(角質) 형성의 효과가 있다. 아울러 피부 친화성이 높고 갈라진 상태의 원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알란토인은 염증과 운동후 의 상처등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된다. 각질 형성을 통해 상처난 피부의 복원을 촉지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항염 활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균형 화합물로서 민감한 피부를 치료하는데 적절하다.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서 글리시리진산(glycyrrhizic acid)과 D-판테놀을 포함하고 있는데 글리시리진산은 감초뿌리의 주성분에서 추출하는 것으로서 염증 예방 및 치료 특성을 지니고 있다. D-판테놀은 항알레르기 및 항염의 효과가 있으며 국소 상처의 치료특성이 있음으로 해서 오랜동안 제약 부문에서 활용되어 왔다.           아보카도유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지방성 오일. 아보카도 나무는 중앙 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며 그 열매는 수세기에 걸쳐 치료용과 식용으로 중요시되어 왔다. 아보카도유는 항알레르기성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에 쉽게 흡수된다. 활성 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드유는 자외선 차단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광 차단제, 주름 방지제 등에 함유되어 마르고 거친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한다. 피부염증의 완화, 피부의 보호 및 유연화, 자외선 차단등의 역할을 한다.           카모마일("식물명)(Chamomiliae recutia)의 주요 활성성분으로서 암청색의 색상을 띄고 있으며 카모마일꽃의 에테르유(ethereal oil)에서 추출한다. 위생적 측면의 특성이 턱월하고 피부와의 적합성이뛰어나므로 대부분의 화장품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Camiliean 60에 포함된 화장품의 상 당수가 청색의 색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용도의 아즐렌이 첨가된 때문이다. 항염. 항균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상처 피료의 효과가 있다. 아울러 모공확대를 예방하며 특히 피부 적합성이 높다.           방부성을 지니며 물에서 거의 녹지 않는다. 특성상 무해하므로 식품 보존제에 상용하기가 적합하다. 더불어 기생충에 의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분말제에 함유되기도 한다. 방부성, 모공 확대 예방, 항균성, 가려움 완화 등의 특성을 지닌다           유혈암(oil shale)을 증류하여 얻는다. 유혈암은 천연 화석 물질로서 지각 변동의 과정에서 해초, 꽃가루, 양치류 등을 원천으로 하여 지표내에서 생성된다. 生유황액은 각화("피부가 벗겨짐)예방 제품에 사용되며 피부의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한다. 세균 발육을 저지하고 지방성 물질의 분비를 조절하며 피부 각화와 여드름을 치료한다.           카모마일의 활성 성분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카모마일(Chanmomiliae recuita)꽃에서 얻은 세스퀴테르펜 알콜(1.5-terpene alchol)을 일컫는다. 민감하고 불순물있는 피부를 다루는데 특히 효과적이며 민감성 피부 크림, 아동용 보호제품, 일광 방지 제품등에 사용된다. 구강 세척 및 구강 위생에도 사용된다. 염증을 예방하고 모공 확대를 예방하며 피부를 유연하게 한다.           세균의 지속 성장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무런 부작용없이 세균 성장을 방지하기 때문에 브로모클로로펜은 피부 크림뿐만 아니라 치약에도 사용되고 있다. 세균 발육을 방지한다.           배양 및 의학용 식물로서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금송화(calendula officinails)로부터 추출한 에테르유, 카레테노이드(caretenoid)색소가 사용되고 있다.           카모마일은 유럽 전체와 아시아 상당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의학용 식물중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중의 하나로서 이미 고대부터 치료용 물질로 알려져 왔다. 카모마일꽃으로부터는 주요 활성 성분인 카마줄렌(chamazu-lene)과 비사볼롤(bisabolol)이 함유된 청색의 에테르 오일을 얻을수 있으며 해당 오일은 내외의 피부 어디에도 사용할 수있다. 방부성, 경련 완화, 피부 염증 완화, 염증 예방, 통증 완화, 고도의 피부 친화성 등의 특징이 있다.           5~60년산 녹나무(camphor tree)(Cinnamomum camphora)를 절단한 후 그 목재를 증가방식으로 증류시켜 추출한 에테르유, 근래에는 합성 과정을 통해 천연의 기본 재료로부터 대규모로 생산해 낸다. 방부성, 혈액 순화 및 신진 대사 촉진, 심장 활동 자극, 근육 긴장 및 동상방지 등의 특징이 있다.           당근에서 추출하는 것으로서 특히 프로비타민 A(베타카로틴)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 시력 장애, 피부 건성화, 피부각화, 피부색 변화, 피부 착색 및 주름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A를 함유한 크림을 사용함으로써 피부가 보다 유연하고 부드러워지며 보다 충실해진다. 방부성, 경련 완화, 피부 건조 및 각화 방지, 비타민 A결합 보충등의 특성이 있다.           특별히 과일(감귤류, 장과류)에 함유되어 있으며 과일 농축액으로부터 추출해 낸다. 구연산은 모든 유기체의 세포 신진 대사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데 세포의 내부 호흡은 구연산 순환이라고 알려진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구연산은 천연의 보호용 산성 피질을 조절하는 화장품에 사용되며 특히 기름기 많은 피부, 탈수 피부 등에 절용하는 클린징 제품과 노화 방지용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피부ph 의 균형 유지,조율, 수분 조절등의 특징이 있다.           [1] [2] [3]